[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럭키’ 포스터 / 사진=쇼박스 제공
‘럭키’ 포스터 / 사진=쇼박스 제공


개봉 11일 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럭키'(감독 이계벽, 제작 용필름)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역대급 예매율을 시작으로 코미디 장르에서 100만, 200만, 300만, 400만 돌파 최단 기간의 기록을 세운 ‘럭키’가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은 인기로 주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럭키’는 개봉 2주차 주말 금, 토, 일 관객수 1,461,634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 4,341,115명을 동원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국민 코미디로 자리잡은 ‘럭키’는 2016년 하반기, 충무로의 흥행 대이변작이 되었다. 특히 ‘럭키’는 기존 충무로 상업 영화의 흥행 공식인 멀티 캐스팅이나 지나치게 자극적인 장면 없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는 측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개봉 이후 폭발적으로 퍼진 입소문은 상반기 흥행작 ‘곡성’과 비슷한 흥행 양상을 띤다. 영화 포스터는 물론이고, 영화 속 대사 등이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계속 회자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신드롬이 양산 되고 있는 것. 이와 같은 추세라면 ‘럭키’는 시일 내에 2016년 8번째 500만 관객 동원 한국영화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유해진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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