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중식계의 양대산맥 이연복 셰프와 여경래 셰프가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스페셜 셰프로 여경래 셰프가 출연한다. 여경래 셰프는 요리경력 41년으로, 한국중식연맹회장, 중국요리 국제 마스터 셰프 등 화려한 수식어들이 말해주듯 등장과 동시에 스튜디오를 긴장감으로 물들였다.
여경래 셰프는 이연복 셰프와의 관계를 묻는 MC들(김성주 안정환)의 질문에 “현 시대 최고의 짱”이라고 이연복 셰프의 실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원래는 내가 짱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연복에게 뺏겼다”고 은근한 도발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 셰프 역시 “하늘 아래 태양이 두 개일 수는 없다”고 맞불을 놓아 두 사람의 은근한 서열싸움에 모두의 이목이 모아졌다고. 이에 과연 두 사람의 요리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스페셜 셰프로 여경래 셰프가 출연한다. 여경래 셰프는 요리경력 41년으로, 한국중식연맹회장, 중국요리 국제 마스터 셰프 등 화려한 수식어들이 말해주듯 등장과 동시에 스튜디오를 긴장감으로 물들였다.
여경래 셰프는 이연복 셰프와의 관계를 묻는 MC들(김성주 안정환)의 질문에 “현 시대 최고의 짱”이라고 이연복 셰프의 실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원래는 내가 짱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연복에게 뺏겼다”고 은근한 도발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 셰프 역시 “하늘 아래 태양이 두 개일 수는 없다”고 맞불을 놓아 두 사람의 은근한 서열싸움에 모두의 이목이 모아졌다고. 이에 과연 두 사람의 요리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