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의 목소리’로 이목을 끈 이민용과 최준섭이 CCM으로 뭉쳤다.
이민용은 24일 엠넷(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의 존박 편에 출연, CNN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최준섭과 듀엣곡 CCM ‘하나님의 동행’을 발매했다.
‘하나님의 동행’은 밴드 느낌의 웅장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하나님은 늘 우리와 동행하며 우리 또한 늘 하나님 안에 동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민용의 허스키하면서 여린 음색과 흑인 알앤비(R&B) 소울의 감성적인 최준섭의 보이스가 하모니를 이룬다. 무엇보다 이민용이 직접 작사에 나서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이민용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항상 찬양을 잃지 않고 소망하며, 자신의 삶과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컸던 만큼 청소년 사역에도 힘쓰며 이번 ‘하나님의 동행’ 음원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민용은 지난 2010년 레드애플로 가요계 데뷔해 2012년 솔로로 전향해 활동하다, 지난 8월 SBS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JYJ 김준수 도플갱어’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5년에는 CCM 음반 ‘방향’ 이후, 최근 V.O.S 박지헌과 ‘내게 부족함 없네’로 듀엣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민용은 24일 엠넷(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의 존박 편에 출연, CNN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최준섭과 듀엣곡 CCM ‘하나님의 동행’을 발매했다.
‘하나님의 동행’은 밴드 느낌의 웅장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하나님은 늘 우리와 동행하며 우리 또한 늘 하나님 안에 동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민용의 허스키하면서 여린 음색과 흑인 알앤비(R&B) 소울의 감성적인 최준섭의 보이스가 하모니를 이룬다. 무엇보다 이민용이 직접 작사에 나서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이민용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항상 찬양을 잃지 않고 소망하며, 자신의 삶과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컸던 만큼 청소년 사역에도 힘쓰며 이번 ‘하나님의 동행’ 음원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민용은 지난 2010년 레드애플로 가요계 데뷔해 2012년 솔로로 전향해 활동하다, 지난 8월 SBS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JYJ 김준수 도플갱어’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5년에는 CCM 음반 ‘방향’ 이후, 최근 V.O.S 박지헌과 ‘내게 부족함 없네’로 듀엣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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