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소사이어티 게임’ 마동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23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세 번째 아침을 맞이한 마동의 분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해성은 리더 양상국과 단 둘이 창고에서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
이해성은 양상국에 “설화가 불안하다”며 반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최설화를 언급했다. 최설화가 불안하다고 말한 이해성은 양상국에 리더를 빼앗기며 다른 그룹에 속하는 듯 했지만, 첫 번째 반란이 일어나기 전 두 사람은 끝까지 신임을 유지하자고 약속했던 사이였다.
양상국은 권아솔·이해성과 함께 파이널 3인까지 가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양상국은 “최설화에 반란의 열쇠를 쓰게 한 후 반란을 실패하게 만든 뒤 그 열쇠를 믿을 만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권아솔에게 “너는 내 오른팔, 이해성이 왼팔”이라며 끝까지 세 사람이 연합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3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세 번째 아침을 맞이한 마동의 분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해성은 리더 양상국과 단 둘이 창고에서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
이해성은 양상국에 “설화가 불안하다”며 반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최설화를 언급했다. 최설화가 불안하다고 말한 이해성은 양상국에 리더를 빼앗기며 다른 그룹에 속하는 듯 했지만, 첫 번째 반란이 일어나기 전 두 사람은 끝까지 신임을 유지하자고 약속했던 사이였다.
양상국은 권아솔·이해성과 함께 파이널 3인까지 가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양상국은 “최설화에 반란의 열쇠를 쓰게 한 후 반란을 실패하게 만든 뒤 그 열쇠를 믿을 만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권아솔에게 “너는 내 오른팔, 이해성이 왼팔”이라며 끝까지 세 사람이 연합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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