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여성 듀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자이언티는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해 듀오 찾기에 나섰다.
이날 자이언티는 도전자들이 ‘꺼내먹어요’를 부른 영상을 보며 “사랑 고백을 받은 기분이다. 여자랑 컬래버레이션을 한 적이 거의 없다. 여자랑 듀오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우리도 동의한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무대 위로 올라온 세 도전자는 카이스트 날라리·동일여고 영심이·수유리 용달차였다. 셋 모두 여성 도전자였고 자이언티는 웃음을 감추지 못 하며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며 휘청거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여성 도전자들의 무대를 보며 자이언티는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하는 가 하면 교정기를 보이며 수줍게 웃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자이언티는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해 듀오 찾기에 나섰다.
이날 자이언티는 도전자들이 ‘꺼내먹어요’를 부른 영상을 보며 “사랑 고백을 받은 기분이다. 여자랑 컬래버레이션을 한 적이 거의 없다. 여자랑 듀오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우리도 동의한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무대 위로 올라온 세 도전자는 카이스트 날라리·동일여고 영심이·수유리 용달차였다. 셋 모두 여성 도전자였고 자이언티는 웃음을 감추지 못 하며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며 휘청거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여성 도전자들의 무대를 보며 자이언티는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하는 가 하면 교정기를 보이며 수줍게 웃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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