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오지호·양동근·인교진, 이동국네 3남매와 만났다..대박의 오빠美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이 이동국의 5남매와 만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모차를 받기 위해 이동국의 집을 찾은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마침 이동국의 부재로 어린 3남매를 돌보게 됐다. 이동국의 아이들만으로도 북적이는 집에 오지호, 연우진, 양동근의 자녀들까지 가세해 집은 한층 소란스러워졌다.

특히 오지호, 인교진, 양동근의 딸들을 보고 웃는 대박이의 모습은 시청자들도 흐뭇하게 했다. 대박이는 자신보다 어린 세 아이를 신기해했고, 특히 양동근의 딸 조이에게는 입을 맞추는 등 거침없는 애정표현까지 했다. 이후에도 조이를 살뜰히 돌보며 듬직한 오빠의 면모를 보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