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이천희가 박세영을 위해 화장실을 만들었다.
‘정글의 법칙’ 이천희가 박세영을 위해 화장실을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몽골 편’에서 이천희가 화장실이 없어 곤란해 하는 박세영을 위해 나섰다.
이천희는 “남자들은 그렇다 치고 세영이가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어디서 볼일을 봐야하고 어디를 가야할지 난감 했을 것 같다”고 화장실을 만드는 이유를 밝혔다.
이천희는 잎이 가득 달린 나무들을 지고 와 화장실의 벽을 세웠다. 이천희는 “화장실 말고 독서실로 쓸까 한다. 너무 아깝다”며 자화자찬 했다. 이를 본 박세영 역시 “진짜 예쁘다. 요새 같다”며 기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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