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배우 이유미가 셀프홍보에 나섰다.
이유미가 자신의 개인 SNS에 ‘능력소녀 맹주리’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올리며 영화 ‘능력소녀’를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배역인 맹주리 역에 빙의 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유미는 본인과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을 스스로 알리는 셀프 홍보러를 자처, 귀여운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유미가 주연을 맡은 ‘능력소녀’는 학교라는 폐쇄적 공간과 교육과 경쟁의 억압으로부터 오는 비인간성을 담는 공포영화. 기이한 이야기속에 깔려있는 10대들의 연약하고 서글픈 감수성이 그로테스크한 풍경과 만나 극도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성남 문화재단 독립영화 제작지원작으로 김수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한창 후반작업 중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이유미가 자신의 개인 SNS에 ‘능력소녀 맹주리’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올리며 영화 ‘능력소녀’를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배역인 맹주리 역에 빙의 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유미는 본인과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을 스스로 알리는 셀프 홍보러를 자처, 귀여운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유미가 주연을 맡은 ‘능력소녀’는 학교라는 폐쇄적 공간과 교육과 경쟁의 억압으로부터 오는 비인간성을 담는 공포영화. 기이한 이야기속에 깔려있는 10대들의 연약하고 서글픈 감수성이 그로테스크한 풍경과 만나 극도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성남 문화재단 독립영화 제작지원작으로 김수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한창 후반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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