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유정이 오는 11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으로 돌아온다.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박보검)과의 달콤하고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아역으로 시작해 어느덧 연기 데뷔 12년차를 맞아, 당당한 여배우로 성장해 만만치 않은 존재감과 내공을 선보이는 그는 엉뚱한 4차원 소녀 스컬리로 분해 스크린에서도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붙여주는 수상한 딱풀 콤비의 힐링 코미디이다.
김유정이 연기하는 스컬리는 이형(차태현)의 비밀을 유일하게 믿어주는 엉뚱한 4차원 소녀로, 이형과 수상한 콤비를 이뤄 사랑에 서툰 이들이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결정적 도움을 주게 된다. 또 기억을 잃어버린 이형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친구이기도 하다.
그는 “가끔 엉뚱하고 이상한 장난을 많이 치는데 그런 점이 스컬리와 많이 비슷하다. 실제로도 장난기가 많은데 영화 속 캐릭터에 잘 표현된 것 같다”며 스컬리와의 자신의 닮은 점을 꼽았다.
홍라온에 이어 스컬리로 돌아오는 김유정의 ‘사랑하기 때문에’는 오는 11월 개봉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박보검)과의 달콤하고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아역으로 시작해 어느덧 연기 데뷔 12년차를 맞아, 당당한 여배우로 성장해 만만치 않은 존재감과 내공을 선보이는 그는 엉뚱한 4차원 소녀 스컬리로 분해 스크린에서도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붙여주는 수상한 딱풀 콤비의 힐링 코미디이다.
김유정이 연기하는 스컬리는 이형(차태현)의 비밀을 유일하게 믿어주는 엉뚱한 4차원 소녀로, 이형과 수상한 콤비를 이뤄 사랑에 서툰 이들이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결정적 도움을 주게 된다. 또 기억을 잃어버린 이형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친구이기도 하다.
그는 “가끔 엉뚱하고 이상한 장난을 많이 치는데 그런 점이 스컬리와 많이 비슷하다. 실제로도 장난기가 많은데 영화 속 캐릭터에 잘 표현된 것 같다”며 스컬리와의 자신의 닮은 점을 꼽았다.
홍라온에 이어 스컬리로 돌아오는 김유정의 ‘사랑하기 때문에’는 오는 11월 개봉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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