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님과 함께’ 오나미가 허경환과 함께 고향을 방문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오나미-허경환 커플이 오나미의 고향인 충남 공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자칭 ‘공주의 딸’ 오나미의 손에 이끌려 고향을 방문하게 된 허경환은 “가을 여행 가자더니 왜 고향에 데려온 거냐. 일부러 동네 사람들 보여주려고 데려온 거 아니냐”며 장난스레 툴툴거렸다.
이에 오나미는 “공주에 오면 항상 사람들이 반겨준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막상 공주에 도착해서도 지나치는 시민들의 무심한 태도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허경환은 오나미가 자주 들렀다고 하던 공주 공산성, 그리고 오나미가 졸업한 모교를 찾으며 아내의 과거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우연찮게 오나미의 친척과 마주쳐 당황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님과 함께2’는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오나미-허경환 커플이 오나미의 고향인 충남 공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자칭 ‘공주의 딸’ 오나미의 손에 이끌려 고향을 방문하게 된 허경환은 “가을 여행 가자더니 왜 고향에 데려온 거냐. 일부러 동네 사람들 보여주려고 데려온 거 아니냐”며 장난스레 툴툴거렸다.
이에 오나미는 “공주에 오면 항상 사람들이 반겨준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막상 공주에 도착해서도 지나치는 시민들의 무심한 태도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허경환은 오나미가 자주 들렀다고 하던 공주 공산성, 그리고 오나미가 졸업한 모교를 찾으며 아내의 과거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우연찮게 오나미의 친척과 마주쳐 당황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님과 함께2’는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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