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듀엣가요제’에 아이돌 그룹 B.A.P의 메인보컬 대현이 첫 도전장을 내민다.
15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는 올해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한류 대표 아이돌로 인정받고 B.A.P의 메인보컬인 멤버 대현이 첫 출격한다.
대현은 김조한, 에일리, 케이윌 등 화려한 경연 상대들에 “라인업 보고 깜짝 놀랐다. 살고 싶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출연 가수 중 가장 어린 만큼, 신나고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고 자신 있게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대현과 듀엣 파트너는 달달한 케미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주는 훈훈한 무대를 장식했다. 목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 끝까지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한 대현에게 MC 백지영은 “너무 귀엽고 흐뭇한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그동안 주로 거칠고 남성미 넘치는 콘셉트로 활동해온 B.A.P 멤버로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대현의 달콤한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14일 방송되는 ‘듀엣가요제’는 2016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LG:넥센)로 방송 편성 및 시작 시간에 유동성이 있을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5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는 올해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한류 대표 아이돌로 인정받고 B.A.P의 메인보컬인 멤버 대현이 첫 출격한다.
대현은 김조한, 에일리, 케이윌 등 화려한 경연 상대들에 “라인업 보고 깜짝 놀랐다. 살고 싶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출연 가수 중 가장 어린 만큼, 신나고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고 자신 있게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대현과 듀엣 파트너는 달달한 케미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주는 훈훈한 무대를 장식했다. 목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 끝까지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한 대현에게 MC 백지영은 “너무 귀엽고 흐뭇한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그동안 주로 거칠고 남성미 넘치는 콘셉트로 활동해온 B.A.P 멤버로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대현의 달콤한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14일 방송되는 ‘듀엣가요제’는 2016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LG:넥센)로 방송 편성 및 시작 시간에 유동성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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