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블락비 바스타즈, 코인 노래방서 발라드 '열창'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블락비 유권, 비범, 피오 / 사진제공=V앱 ‘오락실에 간 블락비 바스타즈’ 캡처

블락비 바스타즈 멤버들이 감미로운 매력을 뽐냈다.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오락실에 간 블락비 바스타즈’에서는 유권, 비범, 피오가 코인 노래방에서 태일의 ‘사랑이었다’를 부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비범은 “코인노래방에서 ‘품행제로’를 여러분들과 함께 부르며 방송 마무리 하겠다”라고 말하며 멤버들과 같이 코인노래방으로 향했다. 그러나 유권이 “굳이 우리 ‘품행제로’를 불러야 하는거냐”며 의견을 제시하자, 멤버들은 ‘사랑이었다’로 노선을 변경했다.

노래가 시작되고 피오가 첫 소절을 부르게 됐다. 유권과 비범은 피오의 낮은 음정에 웃음을 터트리며 “노래 아는거 맞냐”며 장난을 쳤다. 이러한 피오와는 다르게 비범과 유권은 노래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매력을 과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