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유승우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승우는 지난 10월 8일과 9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유승우의 달달한 밤’을 개최했다.
그는 이날 ‘밤이 아까워서’,’점점 좋아집니다’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LOVE’, ‘선’, ‘사랑이 뭔데’ ‘잠은 다 잤나봐요’ 그리고 마지막 앙코르곡 ‘너만이’까지 20곡을 열창하며 무대를 가득 메웠다.
미발표된 신곡 ‘모닝콜’ 첫 라이브 무대와 ‘사랑이 뭔데’를 통해 관객과 함께 부르는 이벤트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유승우는 “콘서트를 할때 내가 정말 제대로 음악을 하고있음을 느낀다. 슬픈 노래를 부를때 감동의 눈물을 흘려주고 기쁜 노래를 부를때 환호를 질러주는 팬분들을 보며 살면서 가장 가슴 뛰는 순간들을 보낸다. 가수라는 직업, 음악이라는 떨림과 설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과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유승우는 지난 10월 8일과 9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유승우의 달달한 밤’을 개최했다.
그는 이날 ‘밤이 아까워서’,’점점 좋아집니다’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LOVE’, ‘선’, ‘사랑이 뭔데’ ‘잠은 다 잤나봐요’ 그리고 마지막 앙코르곡 ‘너만이’까지 20곡을 열창하며 무대를 가득 메웠다.
미발표된 신곡 ‘모닝콜’ 첫 라이브 무대와 ‘사랑이 뭔데’를 통해 관객과 함께 부르는 이벤트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유승우는 “콘서트를 할때 내가 정말 제대로 음악을 하고있음을 느낀다. 슬픈 노래를 부를때 감동의 눈물을 흘려주고 기쁜 노래를 부를때 환호를 질러주는 팬분들을 보며 살면서 가장 가슴 뛰는 순간들을 보낸다. 가수라는 직업, 음악이라는 떨림과 설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과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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