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창훈 부부 / 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이창훈 부부 / 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아빠본색’ 이창훈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창훈 부부의 스킨십 장면이 전파를 탄다.

최근 이창훈 부부는 커플요가에 도전했다. “둘째를 가지려면 일단 부부가 먼저 스킨십을 해야 한다”는 친구 부부의 조언을 듣고 서먹한 부부 사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로 한 것.

설레는 마음을 안고 전문가를 찾은 이창훈 부부. 하지만 스킨십은 쉽지 않았다. 생각보다 수위가 높았기 때문. 생각보다 센 스킨십 동작에 결혼 9년차인 이창훈 부부는 시종일관 서로 진땀을 흘리고 민망한 웃음을 짓는 등 당황해했다.

이창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와의 스킨십이 쑥스럽다”며 “아직도 아내와 가까이 붙으면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창훈 부부의 ‘커플 요가’ 체험기는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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