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한예슬
지난 2일 오후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한 한예슬. 한예슬은 골반까지 오는 페미닌한 체크 재킷을 걸쳤다. 따뜻한 아이보리 컬러와 블랙 컬러가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을 배가했다. 심플한 블랙 이너와 부츠컷 진, 앵클 부츠로 룩을 완성해 더욱 세련되어 보인다. 여기에 톤다운된 옐로 컬러의 미니 버킷백을 포인트로 매치했다.
◆ 티아라 효민
지난 9월 21일 영화 ‘아수라’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효민 또한 체크 재킷으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룩을 선보였다. 효민은 글렌 체크 패턴을 변주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체크 재킷을 선택했다. 나머지 아이템은 한예슬처럼 기본 티셔츠와 부츠컷 진, 앵클 부츠로 과하지 않게 연출했다. 미니 버킷백을 선택한 한예슬과는 달리, 빅백으로 연출했다는 점이 색다르다.
◆ 피에스타 차오루
체크 재킷을 좀더 클래식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차오루의 룩을 주목하자. 차오루는 지난 9월 28일 제니하우스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차오루는 청바지 대신 발목까지 오는 블랙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했다. 이너로 매치한 화이트 리본 블라우스는 진주 장식 단추가 달려 페미닌한 느낌을 주는 체크 재킷과도 잘 어울린다. 오피스룩으로 추천할 만한 스타일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캐주얼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체크 재킷이 유난히 사랑 받는 계절이 돌아왔다. 한예슬, 티아라 효민, 피에스타 차오루가 체크 재킷을 입는 세 가지 방법을 선보였다.
지난 2일 오후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한 한예슬. 한예슬은 골반까지 오는 페미닌한 체크 재킷을 걸쳤다. 따뜻한 아이보리 컬러와 블랙 컬러가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을 배가했다. 심플한 블랙 이너와 부츠컷 진, 앵클 부츠로 룩을 완성해 더욱 세련되어 보인다. 여기에 톤다운된 옐로 컬러의 미니 버킷백을 포인트로 매치했다.
지난 9월 21일 영화 ‘아수라’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효민 또한 체크 재킷으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룩을 선보였다. 효민은 글렌 체크 패턴을 변주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체크 재킷을 선택했다. 나머지 아이템은 한예슬처럼 기본 티셔츠와 부츠컷 진, 앵클 부츠로 과하지 않게 연출했다. 미니 버킷백을 선택한 한예슬과는 달리, 빅백으로 연출했다는 점이 색다르다.
체크 재킷을 좀더 클래식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차오루의 룩을 주목하자. 차오루는 지난 9월 28일 제니하우스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차오루는 청바지 대신 발목까지 오는 블랙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했다. 이너로 매치한 화이트 리본 블라우스는 진주 장식 단추가 달려 페미닌한 느낌을 주는 체크 재킷과도 잘 어울린다. 오피스룩으로 추천할 만한 스타일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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