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을이 멸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멸치를 잡기 위해 태안으로 떠난 이범수와 소을·다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소을은 멸치를 간식으로 먹으며 애정을 뽐낸 바 있다. 이날 소을은 유독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멸치 많이 잡혀요?”라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을은 갯벌을 헤엄치는 멸치를 채에 잡은 뒤 “나 이만큼 잡았다”라고 소리쳤다.
그러다 문득 소을은 특이한 물고기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알고보니 우럭이었던 것. 우럭이 멸치를 먹는다는 말을 들은 소을은 “우럭이 얘네들(멸치) 먹고 있는 것 같은데”라며 걱정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다을은 멸치를 잡다 말고 날아든 갈매기를 보며 “갈매기야 안녕. 나는 엉아야. 왜 말을 안하니”라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멸치를 잡기 위해 태안으로 떠난 이범수와 소을·다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소을은 멸치를 간식으로 먹으며 애정을 뽐낸 바 있다. 이날 소을은 유독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멸치 많이 잡혀요?”라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을은 갯벌을 헤엄치는 멸치를 채에 잡은 뒤 “나 이만큼 잡았다”라고 소리쳤다.
그러다 문득 소을은 특이한 물고기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알고보니 우럭이었던 것. 우럭이 멸치를 먹는다는 말을 들은 소을은 “우럭이 얘네들(멸치) 먹고 있는 것 같은데”라며 걱정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다을은 멸치를 잡다 말고 날아든 갈매기를 보며 “갈매기야 안녕. 나는 엉아야. 왜 말을 안하니”라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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