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임윤아가 감춰왔던 꽃미소를 봉인해제 했다!
tvN ‘THE K2(더 케이투)’ 4화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고안나(임윤아)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는 것.
1일 ‘THE K2’가 공개한 촬영 스틸컷에는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임윤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윤아는 방금 씻고 나온 듯 머리를 수건으로 말아 올리고 가운을 입은 채 주방을 둘러보는 모습. 1~2화에서는 엄마의 죽음에 대한 씻을 수 없는 상처, 그것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연기하며 고안나의 아픔을 표현했던 터라, 뽀얀 피부와 생기 넘치는 눈동자, 아이 같은 미소를 드러낸 임윤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고안나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난다. 고안나는 어린 시절의 지울 수 없는 아픔을 갖고 있는 소녀이지만, 한편으로는 또래 아이들 같은 순수함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제하와의 재회도 이루어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터닝 포인트가 생겨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자동차 추격 신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 김제하의 과거 연인 라니아의 죽음과 박관수(김갑수)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암시하며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tvN ‘THE K2(더 케이투)’ 4화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고안나(임윤아)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는 것.
1일 ‘THE K2’가 공개한 촬영 스틸컷에는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임윤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윤아는 방금 씻고 나온 듯 머리를 수건으로 말아 올리고 가운을 입은 채 주방을 둘러보는 모습. 1~2화에서는 엄마의 죽음에 대한 씻을 수 없는 상처, 그것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연기하며 고안나의 아픔을 표현했던 터라, 뽀얀 피부와 생기 넘치는 눈동자, 아이 같은 미소를 드러낸 임윤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고안나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난다. 고안나는 어린 시절의 지울 수 없는 아픔을 갖고 있는 소녀이지만, 한편으로는 또래 아이들 같은 순수함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제하와의 재회도 이루어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터닝 포인트가 생겨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자동차 추격 신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 김제하의 과거 연인 라니아의 죽음과 박관수(김갑수)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암시하며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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