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수목극 시청률 1위, 두자릿수 유지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질투의 화신’ 포스터 / 사진제공=SBS

‘질투의화신’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는 전국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표나리(공효진)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이화신(조정석)과 고정원(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MBC ‘쇼핑왕 루이’와 KBS2 ‘공항가는 길’은 각각 7.8%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