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혼술남녀’ 하석진과 박하선이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27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에서는 전날 실수로 뽀뽀를 한 진정석(하석진)과 박하나(박하선)이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
이날 두 사람은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박하나는 진정석에 “혹시 어제 우연히 벌어진 일로 불쾌하지는 않으셨나 모르겠어요”라고 말했고, 진정석은 “어제요? 무슨…”이라며 기억 안 나는 척 했다.
이에 박하나는 “어제 저희 입술 부딪힌 거…”라고 말했고, 진정석은 “그런 일이 있었지?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저에게는 하찮은 헤프닝에 불과해서”라고 억지로 쿨한 척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7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에서는 전날 실수로 뽀뽀를 한 진정석(하석진)과 박하나(박하선)이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
이날 두 사람은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박하나는 진정석에 “혹시 어제 우연히 벌어진 일로 불쾌하지는 않으셨나 모르겠어요”라고 말했고, 진정석은 “어제요? 무슨…”이라며 기억 안 나는 척 했다.
이에 박하나는 “어제 저희 입술 부딪힌 거…”라고 말했고, 진정석은 “그런 일이 있었지?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저에게는 하찮은 헤프닝에 불과해서”라고 억지로 쿨한 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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