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의 어떤 것’ 강철우PD가 하석진과 전소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철우PD는 26일 서울시 중구 SK T-타워에서 진행된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PD는 “하석진과 전소민을 보며 신기했던 것이, 항상 두 분이 함께 대본을 보고 리액션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강PD는 “그러다 보니 연기때문에 지체되는 시간이 없었다. 덕분에 짧은 시간이지만 완성도 높은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강PD는 “편집을 하면서 하석진은 디테일이 정말 좋은 배우라는 것을 느꼈다. 전소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계단 성장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하석진)와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전소민)이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그려나가는 로맨스다.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오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선공개 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강철우PD는 26일 서울시 중구 SK T-타워에서 진행된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PD는 “하석진과 전소민을 보며 신기했던 것이, 항상 두 분이 함께 대본을 보고 리액션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강PD는 “그러다 보니 연기때문에 지체되는 시간이 없었다. 덕분에 짧은 시간이지만 완성도 높은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강PD는 “편집을 하면서 하석진은 디테일이 정말 좋은 배우라는 것을 느꼈다. 전소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계단 성장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하석진)와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전소민)이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그려나가는 로맨스다.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오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선공개 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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