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마쳤다.
김동완은 지난 25일 오후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김동완 스페셜 나이트(KIM DONG WAN SPECIAL NIGHT)’를 통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OST ‘지금 이 순간’ 무대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김동완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영화와 뮤지컬 등 근황 이야기와 팬들과 더불어 Q&A 시간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능숙한 일본어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김동완은 일본 팬클럽 창단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문구를 새겨 넣은 케이크를 준비했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편지를 읽으며 고마움을 전하는 등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팬미팅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대표곡 ‘DU DU DU’를 비롯해 Alicia Keys의 ‘If I Ain`t Got You’와 Mr. Children의 ‘365日’ 등 팝송과 일본 곡까지 다양한 음악들을 감성 어쿠스틱 무대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김동완은 “오늘 팬미팅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저 역시 특별한 추억을 쌓은 것 같아 행복하다. 앞으로도 일본 팬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았으면 좋겠고,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올 하반기 신화의 정규 13집 활동을 앞두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동완은 지난 25일 오후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김동완 스페셜 나이트(KIM DONG WAN SPECIAL NIGHT)’를 통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OST ‘지금 이 순간’ 무대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김동완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영화와 뮤지컬 등 근황 이야기와 팬들과 더불어 Q&A 시간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능숙한 일본어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김동완은 일본 팬클럽 창단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문구를 새겨 넣은 케이크를 준비했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편지를 읽으며 고마움을 전하는 등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팬미팅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대표곡 ‘DU DU DU’를 비롯해 Alicia Keys의 ‘If I Ain`t Got You’와 Mr. Children의 ‘365日’ 등 팝송과 일본 곡까지 다양한 음악들을 감성 어쿠스틱 무대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김동완은 “오늘 팬미팅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저 역시 특별한 추억을 쌓은 것 같아 행복하다. 앞으로도 일본 팬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았으면 좋겠고,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올 하반기 신화의 정규 13집 활동을 앞두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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