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준영이 향후 활동 행보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들의 처분에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솔하고 미숙한 행동을 보이게 된 것에 죄송하다.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동료들에게도 폐를 끼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 프로그램의 출연과 관련된 일체의 결정은 해당 관계자들의 처분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지난달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A씨는 소를 취하했으나 현재 서울 동부지검으로 사건이 송치된 상태이다. 검찰은 사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방침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정준영은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솔하고 미숙한 행동을 보이게 된 것에 죄송하다.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동료들에게도 폐를 끼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 프로그램의 출연과 관련된 일체의 결정은 해당 관계자들의 처분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지난달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A씨는 소를 취하했으나 현재 서울 동부지검으로 사건이 송치된 상태이다. 검찰은 사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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