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더 케이투’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더 케이투’ 방송화면 캡처
“악마”

24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에서는 안나(윤아)와 유진(송윤아)의 재회가 그려졌다.

유진은 이날 안나의 근황을 전해 듣고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스페인에 있는 안나를 한국으로 들어오게 만들었고, 즉시 계획을 실행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유진의 앞에 선 안나는 “악마”라며 “다 기억났다. 엄마는 자살한 게 아니다”라고 악을 썼다.

유진은 표정의 변화 없이 서늘한 눈빛과 표독스러운 얼굴로 일관했다.

이후 그는 제하(지창욱)와 만났다. 세 사람의 만남이 향후 극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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