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안다(ANDA)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걸크러시’ 감성을 자랑하며 신곡 ‘가족 같은’ 컴백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안다는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전매특허 특유의 S라인이 돋보이는 건강미를 앞세워 섹시와 스타일리시가 공존한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플라워 패턴의 화려한 재킷 속 블랙 탱크톱과 스키니 데님 팬츠로 ‘걸크러시’ 느낌을 더한 안다는 곡이 지닌 느낌을 배가하는 감각적 퍼포먼스를 비롯, 안정된
가창력과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를 발산했다.
안다의 신곡 ‘가족 같은’은 레트로 풍의 블루스셔플 장르의 곡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희미해져가는 사랑의 감정 속,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버린 남녀관계를 가족같이 편해져버렸다는 은유적 표현으로 써내려간 독특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리드미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소프트 레게 스타일 믹스-매치시켜 안다만의 개성 넘친 음악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안다는 오늘(2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안다는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전매특허 특유의 S라인이 돋보이는 건강미를 앞세워 섹시와 스타일리시가 공존한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플라워 패턴의 화려한 재킷 속 블랙 탱크톱과 스키니 데님 팬츠로 ‘걸크러시’ 느낌을 더한 안다는 곡이 지닌 느낌을 배가하는 감각적 퍼포먼스를 비롯, 안정된
가창력과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를 발산했다.
안다의 신곡 ‘가족 같은’은 레트로 풍의 블루스셔플 장르의 곡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희미해져가는 사랑의 감정 속,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버린 남녀관계를 가족같이 편해져버렸다는 은유적 표현으로 써내려간 독특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리드미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소프트 레게 스타일 믹스-매치시켜 안다만의 개성 넘친 음악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안다는 오늘(2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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