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공항 가는 길’ 김하늘과 이상윤이 정식으로 인사를 주고 받았다.
22일 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에서는 최수아(김하늘)가 애니(박서연)의 물건을 서도우(이상윤)에게 전해주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아는 기내에서 도우를 만나 “덕분에 서류 준비 잘됐다. 가시는 길에 공항에서 기다려주시면 저희가 준비한 것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공항에 도착해 도우는 수아를 기다리다 “문제가 생겨서 좀 늦는다”는 전화를 받게 됐다. 이후 택배를 통해 물건을 받으려던 도우는 수아가 애니의 물건을 가져왔다는 것을 알고 “함께 기다리자”라며 수아에게 말했다.
수아는 도우를 만나 “아까 승객들 계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라며 말문을 띄웠고, 이름을 말하려던 중 도우가 “최수아씨 반갑다. 제 이름은 서도우”라며 인사를 주고받았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2일 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에서는 최수아(김하늘)가 애니(박서연)의 물건을 서도우(이상윤)에게 전해주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아는 기내에서 도우를 만나 “덕분에 서류 준비 잘됐다. 가시는 길에 공항에서 기다려주시면 저희가 준비한 것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공항에 도착해 도우는 수아를 기다리다 “문제가 생겨서 좀 늦는다”는 전화를 받게 됐다. 이후 택배를 통해 물건을 받으려던 도우는 수아가 애니의 물건을 가져왔다는 것을 알고 “함께 기다리자”라며 수아에게 말했다.
수아는 도우를 만나 “아까 승객들 계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라며 말문을 띄웠고, 이름을 말하려던 중 도우가 “최수아씨 반갑다. 제 이름은 서도우”라며 인사를 주고받았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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