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연기돌’ 소녀시대 윤아와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사극으로 만난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오전 텐아시아에 “윤아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임시완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 역시 텐아시아에 “임시완이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한다. 현재 MBC 편성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에서는 고려의 충렬왕부터 충선왕에 이르는 시기를 배경으로 고려의 도읍지 개경과 원나라의 울루스를 무대로 인물들의 권력과 애욕의 소용돌이를 그리고 있다.
오는 23일 tvN ‘더케이투(THE K2)’ 첫 방송을 앞둔 윤아는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tvN ‘미생’ 출연 이후 3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임시완 역시 현재 영화 ‘불한당’, ‘원라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연기돌’로서 활약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오전 텐아시아에 “윤아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임시완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 역시 텐아시아에 “임시완이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한다. 현재 MBC 편성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에서는 고려의 충렬왕부터 충선왕에 이르는 시기를 배경으로 고려의 도읍지 개경과 원나라의 울루스를 무대로 인물들의 권력과 애욕의 소용돌이를 그리고 있다.
오는 23일 tvN ‘더케이투(THE K2)’ 첫 방송을 앞둔 윤아는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tvN ‘미생’ 출연 이후 3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임시완 역시 현재 영화 ‘불한당’, ‘원라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연기돌’로서 활약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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