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링 위에선 우정도, 체면도 없는 두 남자다.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조정석과 고경표가 우정도, 체면도 내려놓은 열정적인 스파링을 펼친다.
21일 방송에서 복싱 대결에 나설 이화신(조정석)은 마초의 터프함을, 고정원(고경표)은 부드러움 속에 내재된 강인함을 터뜨리며 수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복싱 글러브와 헤드기어 등 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링 위에 선 이화신과 고정원은 스파링 대결을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 상황. 승부 앞에서 발동된 두 남자의 날선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의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특히 링 위에 선 이화신·고정원을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두 사람이 아무리 절친한 사이라고 해도 대결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기 때문. 이들은 뛰어난 스파링 실력과 순식간에 몰입하는 집중력으로 시청자들 역시 눈을 떼지 못 하게 만들 것을 예고하고 있다.
더욱이 이는 표나리(공효진)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이화신의 복잡한 속마음과 함께 이화신·고정원의 오랜 우정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라 본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조정석과 고경표는 이번 촬영을 위해 전문가의 지도와 모니터링은 물론 개인적인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조정석은 촬영 전부터 틈틈이 자세를 바로잡으며 민첩한 몸놀림을 완성시켰고 평소 운동을 즐겨한다는 고경표도 빠른 습득력으로 복싱을 배워 더욱 실감나는 장면이 탄생될 수 있었다.
가을 밤의 공기를 뜨겁게 가를 두 남자의 스파링과 더불어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공효진과의 삼각 로맨스에도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조정석과 고경표가 우정도, 체면도 내려놓은 열정적인 스파링을 펼친다.
21일 방송에서 복싱 대결에 나설 이화신(조정석)은 마초의 터프함을, 고정원(고경표)은 부드러움 속에 내재된 강인함을 터뜨리며 수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복싱 글러브와 헤드기어 등 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링 위에 선 이화신과 고정원은 스파링 대결을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 상황. 승부 앞에서 발동된 두 남자의 날선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의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특히 링 위에 선 이화신·고정원을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두 사람이 아무리 절친한 사이라고 해도 대결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기 때문. 이들은 뛰어난 스파링 실력과 순식간에 몰입하는 집중력으로 시청자들 역시 눈을 떼지 못 하게 만들 것을 예고하고 있다.
더욱이 이는 표나리(공효진)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이화신의 복잡한 속마음과 함께 이화신·고정원의 오랜 우정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라 본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조정석과 고경표는 이번 촬영을 위해 전문가의 지도와 모니터링은 물론 개인적인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조정석은 촬영 전부터 틈틈이 자세를 바로잡으며 민첩한 몸놀림을 완성시켰고 평소 운동을 즐겨한다는 고경표도 빠른 습득력으로 복싱을 배워 더욱 실감나는 장면이 탄생될 수 있었다.
가을 밤의 공기를 뜨겁게 가를 두 남자의 스파링과 더불어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공효진과의 삼각 로맨스에도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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