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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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송중기, 이희준이 12월 29일 오후 9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한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서 국희와 수영으로 특별한 케미를 보여준 송중기, 이희준이 이달 29일, 1월 5일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3, 4회에서 케미를 이어간다. 두 사람은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관람 포인트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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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나폴리 맛피아 님 너무 뵙고 싶었다. 떨려서 못 보겠다"라며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 권성준 셰프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남미 콜롬비아의 리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살사 댄스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인 이희준은 셰프들이 만든 요리를 먹고 울컥하기도 했다고.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12월 3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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