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하늘이 빨간 승무원복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하늘은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하늘은 극중 승무원 캐릭터를 위해 빨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하늘은 “생각했던 승무원 옷 색이 아니라서 생소하고 낯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다같이 입고 있으니 자신감도 생기고 예뻐보이더라”라고 좋아했다.
또 김하늘은 “지난 ‘신사의 품격’ 때도 그렇고 빨간색 의상을 입었을 때 시청률도 좋고 반응도 좋았다”며 “이번 작품도 잘 될 것같은 기분이 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항가는 길’은 공감과 위로를 나누며 궁극의 사랑을 그려내는 두 남녀의 모습을 담아낸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하늘은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하늘은 극중 승무원 캐릭터를 위해 빨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하늘은 “생각했던 승무원 옷 색이 아니라서 생소하고 낯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다같이 입고 있으니 자신감도 생기고 예뻐보이더라”라고 좋아했다.
또 김하늘은 “지난 ‘신사의 품격’ 때도 그렇고 빨간색 의상을 입었을 때 시청률도 좋고 반응도 좋았다”며 “이번 작품도 잘 될 것같은 기분이 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항가는 길’은 공감과 위로를 나누며 궁극의 사랑을 그려내는 두 남녀의 모습을 담아낸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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