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개밥 주는 남자’ 동호가 강아지를 입양했다.
오는 16일 방송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동호의 심장을 폭격하는 ‘심쿵 유발’ 강아지의 정체가 드러난다.
지난 회 대형견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던 동호는 지인을 통해 아주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입양 받게 됐다. 입양 전 미리 이름을 지어놓았을 정도로 강아지와의 만남을 고대해온 동호는 강아지를 보자마자 어쩔 줄을 몰라 하며 “심장이 쿵쾅쿵쾅하는 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예뻤다”, “숨을 못 쉴 정도였다.”라고 말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아지에게 퐁당 빠진 건 가족들도 마찬가지. 동호의 붕어빵 아들 아셀이는 처음부터 강아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털을 쓰다듬으며 활짝 미소 짓는 등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강아지 또한 아셀이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갔다. 볼을 비비고 귀를 핥으며 아셀이 곁을 떠날 줄 모르는 강아지의 모습에 동호는 “나 눈물 날 것 같아”라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개밥 주는 남자’는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16일 방송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동호의 심장을 폭격하는 ‘심쿵 유발’ 강아지의 정체가 드러난다.
지난 회 대형견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던 동호는 지인을 통해 아주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입양 받게 됐다. 입양 전 미리 이름을 지어놓았을 정도로 강아지와의 만남을 고대해온 동호는 강아지를 보자마자 어쩔 줄을 몰라 하며 “심장이 쿵쾅쿵쾅하는 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예뻤다”, “숨을 못 쉴 정도였다.”라고 말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아지에게 퐁당 빠진 건 가족들도 마찬가지. 동호의 붕어빵 아들 아셀이는 처음부터 강아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털을 쓰다듬으며 활짝 미소 짓는 등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강아지 또한 아셀이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갔다. 볼을 비비고 귀를 핥으며 아셀이 곁을 떠날 줄 모르는 강아지의 모습에 동호는 “나 눈물 날 것 같아”라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개밥 주는 남자’는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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