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방송인 전현무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이사에 나섰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새 집에 짐을 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이삿짐센터 직원으로부터 “밥솥을 제일 먼저 들여놔야 복이 들어온다”는 말을 듣고 밥솥을 찾기 시작했다. 트럭 안에서 머리를 부딪혀가며 겨우 밥솥을 찾은 전현무는 이내 또 밖으로 심부름을 가게 됐다.

쓰레기봉투와 음료수를 사러 가던 전현무는 “이사 떡을 맞추려고 한다”며 업체에 전화를 걸었고, 정수기 기사와 케이블 기사의 스케줄도 확인하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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