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조성모의 광주 공연을 대행하는 제작사 (주)에드스퀘어 측이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광주 공연을 취소했다.
주최 측은 지난 2일부터 광주 공연의 티켓 판매를 중단했고, 예매자들에게 입장료를 환불해줄 방침이다.
조성모의 전국 투어가 예정된 지역 중 광주, 전주, 창원의 공연은 취소됐다.
조성모의 소속사 아프로뮤직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조성모의 공연은 제작사가 취소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성모는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전국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조성모의 광주 공연을 대행하는 제작사 (주)에드스퀘어 측이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광주 공연을 취소했다.
주최 측은 지난 2일부터 광주 공연의 티켓 판매를 중단했고, 예매자들에게 입장료를 환불해줄 방침이다.
조성모의 전국 투어가 예정된 지역 중 광주, 전주, 창원의 공연은 취소됐다.
조성모의 소속사 아프로뮤직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조성모의 공연은 제작사가 취소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성모는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전국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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