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허경환·신봉선·차오루·뱀뱀·박잎선·박태준·장영민이 졸업 작품을 완성하고 ‘함부로 배우하게’를 졸업했다.
연기에 대한 욕구를 분출하고 배우가 되기 위해 모였던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7명의 멤버들은 다양한 멘토의 커리큘럼 속에서 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의미 깊은 13주를 보냈다. 그리고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지금껏 갈고 닦은 연기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졸업 작품을 멋지게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신봉선과 박잎선은 영화 ‘도둑들’의 예니콜과 팹시가 되어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했고 폭염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대사처리로 시청자들을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영화 ‘댄서의 순정’에서 허경환은 진지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차오루는 어려운 연변사투리를 구사하며 그간의 노력을 입증했다.
마지막으로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과 경찰이 된 박태준과 장영민은 영화의 분위기에 맞춰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무거운 텐션을 유지하며 일취월장한 실력을 발휘했다.
멤버들이 오로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비롯해 이들의 연기가 빛났던 건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라는 말을 되새겼다는 차오루처럼 멤버들이 차근차근 쌓아온 공든 탑은 졸업 작품에서 여실히 드러났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연기자로 만나게 될 7명의 멤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연기에 대한 욕구를 분출하고 배우가 되기 위해 모였던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7명의 멤버들은 다양한 멘토의 커리큘럼 속에서 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의미 깊은 13주를 보냈다. 그리고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지금껏 갈고 닦은 연기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졸업 작품을 멋지게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신봉선과 박잎선은 영화 ‘도둑들’의 예니콜과 팹시가 되어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했고 폭염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대사처리로 시청자들을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영화 ‘댄서의 순정’에서 허경환은 진지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차오루는 어려운 연변사투리를 구사하며 그간의 노력을 입증했다.
마지막으로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과 경찰이 된 박태준과 장영민은 영화의 분위기에 맞춰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무거운 텐션을 유지하며 일취월장한 실력을 발휘했다.
멤버들이 오로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비롯해 이들의 연기가 빛났던 건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라는 말을 되새겼다는 차오루처럼 멤버들이 차근차근 쌓아온 공든 탑은 졸업 작품에서 여실히 드러났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연기자로 만나게 될 7명의 멤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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