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김소연, "이상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좋다" 사랑은 이때부터?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이상우, 김소연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상우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김소연이 최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이상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지난달 19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우 오빠는 청량하고 진실된 사람”이라면서 “상우 오빠의 머리부터 발끝까지가 너무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

당시 김소연은 “상우 오빠는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를 봤을 때부터 눈빛 연기가 너무 좋았었다.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상우 오빠는 우리 가족들도 팬이어서 함께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엄마와 큰 언니가 너무 좋아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달 종영한 MBC ‘가화만사성’을 통해 연인 호흡을 맞춘 김소연과 이상우는 6일 오후 각각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공개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