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김반장과 ‘레게의 조상’ 김흥국과 드디어 역사적인 만남을 가진다.
5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산다'(이하 김봉털)에서는 가수 김반장과 김흥국의 콜라보가 이뤄졌다.
앞서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 보컬 김반장은 타 방송에서 “레게의 대중화를 위해서 뭐든 하고 싶다. 요즘 대세인 김흥국 선배님과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SBS 러브FM ‘김봉털’ 제작진은 스튜디오로 직접 김반장과 윈디시티를 출연시키기로 결정하고 즉석 콜라보를 성사시킨 것.
이날 김반장과 윈디시티는 선배 김흥국과의 만남을 기념하며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한 ‘호랑나비’를 선보이는 등 애정을 내비쳤다.
이밖에도 김반장과 윈디시티는 자신들의 히트곡 ‘잔치레게’, ‘모십니다’ 등을 직접 라이브로 연주해 분위기를 달궜다.
‘김봉털’은 매일 오후 4시 5분 103.5 MHz SBS 러브FM과 고릴라 앱을 통해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5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산다'(이하 김봉털)에서는 가수 김반장과 김흥국의 콜라보가 이뤄졌다.
앞서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 보컬 김반장은 타 방송에서 “레게의 대중화를 위해서 뭐든 하고 싶다. 요즘 대세인 김흥국 선배님과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SBS 러브FM ‘김봉털’ 제작진은 스튜디오로 직접 김반장과 윈디시티를 출연시키기로 결정하고 즉석 콜라보를 성사시킨 것.
이날 김반장과 윈디시티는 선배 김흥국과의 만남을 기념하며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한 ‘호랑나비’를 선보이는 등 애정을 내비쳤다.
이밖에도 김반장과 윈디시티는 자신들의 히트곡 ‘잔치레게’, ‘모십니다’ 등을 직접 라이브로 연주해 분위기를 달궜다.
‘김봉털’은 매일 오후 4시 5분 103.5 MHz SBS 러브FM과 고릴라 앱을 통해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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