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못다한 이야기를 담은 확장판 ‘인천상륙작전: 익스텐디드 에디션’(감독 이재한)이 개봉한다.
‘인천상륙작전 : 익스텐디드 에디션’은 원 개봉 버전에 없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영화로, 이전 버전에서 다루지 못했던 인천상륙작전 속 숨겨진 영웅들의 활약상과 고국을 위해 모든 걸 바쳐야 했던 부대원들의 개인사, 그리고 장군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맥아더 장군에 대한 에피소드가 더해졌다.
또,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와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이 축을 이루는 리얼한 첩보전, 그리고 종반부의 대형 전투신 역시 확장됨으로써 기존 버전 110분에 총 31분의 분량을 더해 141분간 다채로운 드라마와 더욱 스펙타클해진 전쟁 영화를 선보인다.
‘인천상륙작전 : 익스텐디드 에디션’은 오는 13일 개봉해 추석 연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인천상륙작전 : 익스텐디드 에디션’은 원 개봉 버전에 없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영화로, 이전 버전에서 다루지 못했던 인천상륙작전 속 숨겨진 영웅들의 활약상과 고국을 위해 모든 걸 바쳐야 했던 부대원들의 개인사, 그리고 장군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맥아더 장군에 대한 에피소드가 더해졌다.
또,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와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이 축을 이루는 리얼한 첩보전, 그리고 종반부의 대형 전투신 역시 확장됨으로써 기존 버전 110분에 총 31분의 분량을 더해 141분간 다채로운 드라마와 더욱 스펙타클해진 전쟁 영화를 선보인다.
‘인천상륙작전 : 익스텐디드 에디션’은 오는 13일 개봉해 추석 연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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