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내 마음의 꽃비’ 박형준과 임채원이 드디어 만났다.
5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극본 문영훈, 연출 어수선) 127회에서는 정꽃님(나해령)과 대화 도중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민승재(박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꽃님은 민승재가 아팠다는 사실을 듣고 꽃을 사들고 민승재를 찾았다. 이어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꽃인데, 사장님도 좋아하실지 모르겠다”며 꽃을 건넸다.
이와 함께 민승재는 과거 정꽃님의 말들을 떠올렸다. 정꽃님의 아버지와 본인이 생일도, 입맛도 같다는 것을 생각한 민승재는 정꽃님에게 “선아라는 이름을 아냐”고 물었고, 정꽃님은 “저희 아버지가 지어주신 내 이름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승재는 백일홍 손수건에 대해 듣게 됐다. 정꽃님은 민승재에 “저희 어머니가 그 손수건을 사장님께 주셨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민승재는 그렇게 찾던 서연희와 딸 선아가 누구인지 알게 됐다.
민승재는 정꽃님에게 “네가 선아였구나”라며 기뻐하며 바로 서연희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재회해 끌어안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5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극본 문영훈, 연출 어수선) 127회에서는 정꽃님(나해령)과 대화 도중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민승재(박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꽃님은 민승재가 아팠다는 사실을 듣고 꽃을 사들고 민승재를 찾았다. 이어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꽃인데, 사장님도 좋아하실지 모르겠다”며 꽃을 건넸다.
이와 함께 민승재는 과거 정꽃님의 말들을 떠올렸다. 정꽃님의 아버지와 본인이 생일도, 입맛도 같다는 것을 생각한 민승재는 정꽃님에게 “선아라는 이름을 아냐”고 물었고, 정꽃님은 “저희 아버지가 지어주신 내 이름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승재는 백일홍 손수건에 대해 듣게 됐다. 정꽃님은 민승재에 “저희 어머니가 그 손수건을 사장님께 주셨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민승재는 그렇게 찾던 서연희와 딸 선아가 누구인지 알게 됐다.
민승재는 정꽃님에게 “네가 선아였구나”라며 기뻐하며 바로 서연희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재회해 끌어안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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