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다이아 /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그룹 다이아 /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그룹 다이아가 컴백을 앞두고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다이아는 오는 9월 13일 세번째앨범 ‘스펠(Spell)’ 발매에 앞선 12일,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00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다이아는 컬러풀한 파스텔톤의 의상과 헤어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언론쇼케이스와 팬쇼케이스, 2회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다이아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과 함께 수록곡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이아가 이번에 들고 찾아올 곡은 바로 ‘미스터 포터(Mr.potter)’. 인기있는 한 마법사를 짝사랑하는 소녀 마법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곡의 안무 키포인트는 바로 ‘멜빵춤’. 카라의 엉덩이춤과 걸스데이의 멜빵춤을 만든 야마 핫칙스가 만든 ‘제2의 멜빵춤’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 팬쇼케이스 예매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