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과 진영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30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는 김윤성(진영)과 홍라온(김유정)이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성은 비를 맞아 젖은 옷을 입고 있는 홍라온에게 여자 한복을 건넸다. 이에 홍라온은 “사내에게 어찌 여인의 옷을…”이라며 거절했다.
하지만 김윤성은 홍라온에게 한복의 씌워줬고, 홍라온은 그를 따뜻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30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는 김윤성(진영)과 홍라온(김유정)이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성은 비를 맞아 젖은 옷을 입고 있는 홍라온에게 여자 한복을 건넸다. 이에 홍라온은 “사내에게 어찌 여인의 옷을…”이라며 거절했다.
하지만 김윤성은 홍라온에게 한복의 씌워줬고, 홍라온은 그를 따뜻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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