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영재 발굴단’ 다나 / 사진제공=SBS
SBS ‘영재 발굴단’ 다나 / 사진제공=SBS
‘영재 발굴단’ 다나가 중국 선수와 황당한 에피소드를 겪었다.

오는 31 방송되는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바둑과 암산에서 한중 최고의 브레인을 가린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다나가 중국 선수에게 중국말로 인사를 건네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다나는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려고 중국 선수들에게 유창한 중국어로 질문을 했지만, 선수들이 한국말로 대답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중국 연변에서 온 장언밍 군은 연변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유명한 음식들 중에 연길냉면, 양꼬치에 이어 ‘개고기’를 얘기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특히 애견인인 다나가 깜짝 놀라며 펄쩍 뛰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영재 발굴단’에서는 초등생 암산과 양궁 대결이 펼쳐지며 절대 양보 할 수 없는 한중 대격돌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재 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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