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판타스틱’이 예고편만으로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첫 방송을 앞둔 JTBC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측은 29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 통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간 비범한 캐릭터와 예측불가의 스토리를 담은 예고편으로 기대를 높였던 ‘판타스틱’은 이번 예고편에서는 각 커플의 톡톡 튀는 재미를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현주는 옷을 고르다 거울 앞 고혹적 자태와 눈빛을 뽐내는가 하면 클럽에서 정체불명의 댄스삼매경에 빠진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앞둔 주상욱 역시 근본을 알 수 없는 발연기와 스스로의 미모에 도취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연상연하 커플로 나서는 박시연과 지수 역시 설렘을 자극한다. 현모양처 코스프레를 하지만 몸 속에는 일탈의 피가 흐르는 백설 역의 박시연은 가죽 패션에 마성의 윙크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이와 상반된 순수한 매력의 지수는 박시연의 오토바이를 지극정성 닦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첫 방송을 앞둔 JTBC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측은 29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 통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간 비범한 캐릭터와 예측불가의 스토리를 담은 예고편으로 기대를 높였던 ‘판타스틱’은 이번 예고편에서는 각 커플의 톡톡 튀는 재미를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현주는 옷을 고르다 거울 앞 고혹적 자태와 눈빛을 뽐내는가 하면 클럽에서 정체불명의 댄스삼매경에 빠진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앞둔 주상욱 역시 근본을 알 수 없는 발연기와 스스로의 미모에 도취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연상연하 커플로 나서는 박시연과 지수 역시 설렘을 자극한다. 현모양처 코스프레를 하지만 몸 속에는 일탈의 피가 흐르는 백설 역의 박시연은 가죽 패션에 마성의 윙크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이와 상반된 순수한 매력의 지수는 박시연의 오토바이를 지극정성 닦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