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월계수 양복점’ 최원영이 거머리 매력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 양복점)'(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2화에서는 기타 수리비를 받기 위해 끊임없이 배삼도(차인표)를 쫓는 성태평(최원영)의 모습이 전파를 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태평은 앞서 자신의 기타를 망가뜨린 삼도를 찾아 방방곳곳을 누볐다. 끈질긴 태평에 지친 삼도는 적은 돈으로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태평은 200만 원을 요구하며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냈다.
결국 태평은 삼도를 따라오다가 나연실(조윤희)까지 마주치게 됐다. 태평은 “축가비 줘라”라며 연실에게까지 돈을 요구했다.
이를 보던 ‘월계수 양복점’의 안주안 최곡지(김영애)는 “축가비는 무슨 축가비? 멀쩡한 예식장을 초상집으로 만들었지 않느냐”라며 따지고 이어 연실에게 “손해배상 청구해라”라며 강한 멘트를 날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8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 양복점)'(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2화에서는 기타 수리비를 받기 위해 끊임없이 배삼도(차인표)를 쫓는 성태평(최원영)의 모습이 전파를 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태평은 앞서 자신의 기타를 망가뜨린 삼도를 찾아 방방곳곳을 누볐다. 끈질긴 태평에 지친 삼도는 적은 돈으로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태평은 200만 원을 요구하며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냈다.
결국 태평은 삼도를 따라오다가 나연실(조윤희)까지 마주치게 됐다. 태평은 “축가비 줘라”라며 연실에게까지 돈을 요구했다.
이를 보던 ‘월계수 양복점’의 안주안 최곡지(김영애)는 “축가비는 무슨 축가비? 멀쩡한 예식장을 초상집으로 만들었지 않느냐”라며 따지고 이어 연실에게 “손해배상 청구해라”라며 강한 멘트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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