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네기’ 박소담이 정일우와 가까워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에서 하원(박소담)이 새로운 미션에 수행하며 지운(정일우)과 조금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원의 새로운 미션은 바로 아버지들 제사에 삼형제 모두 참여하도록 하는 것. 미션을 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 현민(안재현)의 어머니와 식사를 하게 된 하원은 불편한 말을 듣고 체하게 되고, 답답한 마음에 달밤에 체조를 한다.
우연히 마주친 지운이 답답하단 표정 지으며 무심한 듯 손을 따주자 하원은 “고마워. 너 아니었음 혼자 서러울 뻔했다. 괜히 엄마 생각나네. 엄마 돌아가신 이후로 손 따주는 사람이 없었거든”라며 진지한 말을 건넨다. 솔직했던 대화도 잠시, 어색한 침묵 속에서 하원의 유쾌한 트림 소리가 들렸다.
이어 편의점에서 대화도 없이 허기를 채우는 두 사람. 하원은 “너도 솔직히 보고 싶지?”라고 먼저 운을 띄우며 “그래도 엄마가 사랑했던 남자잖아. 너네 아빠 아버지 뵈러, 가 봐”라며 넌지시 말한다. 그러자 지운은 엉뚱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어느새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에게 속 깊은 말을 건네는 하원을 바라보다 말없이 다시 라면을 먹는다.
배우 박소담은 5회 방송을 통해 은하원표 엉뚱발랄 비글미를 발산하고, 지운의 무심한 듯 챙겨주는 모습에 따뜻한 마음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박소담과 정일우 사이에 어떠한 로맨스가 펼쳐질지 주목이 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26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에서 하원(박소담)이 새로운 미션에 수행하며 지운(정일우)과 조금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원의 새로운 미션은 바로 아버지들 제사에 삼형제 모두 참여하도록 하는 것. 미션을 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 현민(안재현)의 어머니와 식사를 하게 된 하원은 불편한 말을 듣고 체하게 되고, 답답한 마음에 달밤에 체조를 한다.
우연히 마주친 지운이 답답하단 표정 지으며 무심한 듯 손을 따주자 하원은 “고마워. 너 아니었음 혼자 서러울 뻔했다. 괜히 엄마 생각나네. 엄마 돌아가신 이후로 손 따주는 사람이 없었거든”라며 진지한 말을 건넨다. 솔직했던 대화도 잠시, 어색한 침묵 속에서 하원의 유쾌한 트림 소리가 들렸다.
이어 편의점에서 대화도 없이 허기를 채우는 두 사람. 하원은 “너도 솔직히 보고 싶지?”라고 먼저 운을 띄우며 “그래도 엄마가 사랑했던 남자잖아. 너네 아빠 아버지 뵈러, 가 봐”라며 넌지시 말한다. 그러자 지운은 엉뚱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어느새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에게 속 깊은 말을 건네는 하원을 바라보다 말없이 다시 라면을 먹는다.
배우 박소담은 5회 방송을 통해 은하원표 엉뚱발랄 비글미를 발산하고, 지운의 무심한 듯 챙겨주는 모습에 따뜻한 마음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박소담과 정일우 사이에 어떠한 로맨스가 펼쳐질지 주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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