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헤이즈가 ‘올라프 덕후’임을 입증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헤이즈의 자취방 곳곳에 올라프 인형을 배치해두며 그녀가 올라프 덕후임을 밝혔다.
헤이즈는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놓여 있는 올라프들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하루를 시작했다. 침대 위 뿐만 아니라 책장, 수건, 슬리퍼 등등이 모두 겨울왕국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게다가 냉동실 안에도 올라프 인형이 놓아져 있어서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헤이즈는 “쟤네가 원래 눈사람이니까”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헤이즈는 “대신 죽어 줄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 생각한다”며 “‘누군가를 위해서 녹는 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하는 올라프와 가치관이 비슷해서 빠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헤이즈의 자취방 곳곳에 올라프 인형을 배치해두며 그녀가 올라프 덕후임을 밝혔다.
헤이즈는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놓여 있는 올라프들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하루를 시작했다. 침대 위 뿐만 아니라 책장, 수건, 슬리퍼 등등이 모두 겨울왕국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게다가 냉동실 안에도 올라프 인형이 놓아져 있어서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헤이즈는 “쟤네가 원래 눈사람이니까”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헤이즈는 “대신 죽어 줄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 생각한다”며 “‘누군가를 위해서 녹는 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하는 올라프와 가치관이 비슷해서 빠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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