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타 필독이 칼을 제대로 갈았다. “더 이상 2위는 없다”는 야심찬 포부로 무대에 오른 그는 장현승을 제치고 1승을 얻었다.
필독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엠넷(Mnet) ‘힛더스테이지’에서 춤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유니폼’이라는 주제로 벌어진 경연에서 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한 것.
필독은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크루인 큐브사운드 멤버들과 더불어 죄수들의 탈옥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앞선 무대에서 보여준 상큼한 매력과는 달리 파격적이고 힘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어떤 주제든 자신의 스타일로 무대를 꾸며 좌중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필독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필독은 이날 히트 판정단에게 보라 이후 처음으로 10점 만점을 받았으며, 총합 155점으로 장현승을 제치고 새로운 1위에 올라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필독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엠넷(Mnet) ‘힛더스테이지’에서 춤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유니폼’이라는 주제로 벌어진 경연에서 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한 것.
필독은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크루인 큐브사운드 멤버들과 더불어 죄수들의 탈옥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앞선 무대에서 보여준 상큼한 매력과는 달리 파격적이고 힘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어떤 주제든 자신의 스타일로 무대를 꾸며 좌중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필독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필독은 이날 히트 판정단에게 보라 이후 처음으로 10점 만점을 받았으며, 총합 155점으로 장현승을 제치고 새로운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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