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몬스터’ 정보석과 박기웅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23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변일재(정보석)와 도건우(박기웅)가 살벌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변일재는 “집행유예로 나오게 된 것 다 네 덕분이다”고 도건우에게 전했고, 도건우는 “증거 아직 저한테 남아 있다”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 “나와 강기탄(강지환) 싸움 붙이고 도도 그룹을 손에 넣을 생각이면 마음 접으라”며 “제가 가진 자료들을 국세청에 제출하면 그 돈 거의 압수 당할 거다”고 변일재을 협박했다.
이에 변일재가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물었고, 도건우는 “홍콩에 있는 제트캐피탈 공동명의로 해달라”며 “그 돈 제 동의가 없인 한 푼도 꺼내 쓸 수 없게 하려는 거다”고 제의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3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변일재(정보석)와 도건우(박기웅)가 살벌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변일재는 “집행유예로 나오게 된 것 다 네 덕분이다”고 도건우에게 전했고, 도건우는 “증거 아직 저한테 남아 있다”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 “나와 강기탄(강지환) 싸움 붙이고 도도 그룹을 손에 넣을 생각이면 마음 접으라”며 “제가 가진 자료들을 국세청에 제출하면 그 돈 거의 압수 당할 거다”고 변일재을 협박했다.
이에 변일재가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물었고, 도건우는 “홍콩에 있는 제트캐피탈 공동명의로 해달라”며 “그 돈 제 동의가 없인 한 푼도 꺼내 쓸 수 없게 하려는 거다”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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