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아이오아이 김소혜의 남동생이 등장한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아이오아이 김소혜의 훈남 남동생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아이오아이는 새로 임시 보호하게 된 강아지들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소혜가 입양한 반려견 ‘밀크’를 만나러 갔다. 못 본 새 폭풍 성장한 밀크를 본 멤버들은 “많이 자랐다”며 기뻐했다. 특히 배변 치우기 담당이었던 유정이는 밀크에게 “나 기억나지? 네 똥 맨날 치웠어 내가” 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소혜의 남동생을 우연히 만나게 된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동생이 소혜를 쏙 닮은 ‘판박이’였던 것. 하지만 정작 소혜는 동생을 보자마자 “넌 여기 왜 있냐. 유정이 보러 온 것 아니냐”며 투덜댔다. 이어 소혜는 “(동생은) 평소에 나한테 유정이 얘기밖에 안 한다. 유정이가 너무 귀엽다고 한다”며 남동생의 비밀을 폭로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고.
‘개밥 주는 남자’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9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아이오아이 김소혜의 훈남 남동생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아이오아이는 새로 임시 보호하게 된 강아지들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소혜가 입양한 반려견 ‘밀크’를 만나러 갔다. 못 본 새 폭풍 성장한 밀크를 본 멤버들은 “많이 자랐다”며 기뻐했다. 특히 배변 치우기 담당이었던 유정이는 밀크에게 “나 기억나지? 네 똥 맨날 치웠어 내가” 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소혜의 남동생을 우연히 만나게 된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동생이 소혜를 쏙 닮은 ‘판박이’였던 것. 하지만 정작 소혜는 동생을 보자마자 “넌 여기 왜 있냐. 유정이 보러 온 것 아니냐”며 투덜댔다. 이어 소혜는 “(동생은) 평소에 나한테 유정이 얘기밖에 안 한다. 유정이가 너무 귀엽다고 한다”며 남동생의 비밀을 폭로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고.
‘개밥 주는 남자’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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