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곽동연의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손에 검을 쥔 채 절도 있고 강직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으며 칼을 겨누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귀요미’ 면모도 드러냈다.

곽동연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동궁전 별감이자 세자 이영(박보검)의 죽마고우 김병연 역을 맡아 조선 최고의 검술을 자랑하는 실력자를 연기할 예정이다.

곽동연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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