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W’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W’ / 사진=방송화면 캡처
‘W’ 이종석이 진범을 찾는 ‘W 프로젝트’ 재작성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MBC ‘W(더블유)’에서는 강철(이종석)이 ‘W 프로젝트’를 작성하며 진범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철은 ‘W 프로젝트’ 워드 파일에 “지금부터 완전히 새로운 가설을 세운다”며 “진범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적었다.

이어 강철은 “그러나 신이 실체를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체가 없다”고 덧붙이며 “그는 오로지 내 가족을 죽이기 위해 태어났다”고 전했다. 강철은 “그는 신의 변덕에 따라 맥락도 필요 없이 언제든 나타나 살인할 수 있다”고 작성하며 진범에 대해 유추해 나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