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원티드’ 김아중의 잘못은 대체 무엇일까.
SBS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이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티드’의 정혜인(김아중)은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범인의 요구에 따라 생방송 리얼리티 쇼 무대에 섰다. 정혜인은 매일 같이 주어지는 범인의 미션, 시청률 20%를 넘겨야 하는 생방송까지 모두 아슬아슬하게 해결해왔다. 범인 최준구(이문식)는 대체 왜 정혜인의 아들을 납치한 것일까?
이와 관련 정혜인은 과거, 정체가 밝혀지기 전 범인에게 생방송을 통해 “내 죄가 무엇인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원티드’가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정혜인의 죄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8월 16일 ‘원티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혜인이 전남편인 함태영과 행복했던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우(박민수)의 친부이자 7년 전 의문의 사고로 사망한 정혜인의 전남편. 두 사람은 햇살이 눈부신 공원에서 마주 앉아 행복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정혜인의 손에는, 과거 그녀가 아들 현우에게 보여줬던 아기 신발이 들려 있다. 혜인의 얼굴 가득한 미소가 현재 상황과 연결되며,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토록 행복했던 정혜인이 불행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녀가 저지른 잘못이 대체 무엇일지 ‘원티드’ 15회가 주목된다.
‘원티드’ 15회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SBS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이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티드’의 정혜인(김아중)은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범인의 요구에 따라 생방송 리얼리티 쇼 무대에 섰다. 정혜인은 매일 같이 주어지는 범인의 미션, 시청률 20%를 넘겨야 하는 생방송까지 모두 아슬아슬하게 해결해왔다. 범인 최준구(이문식)는 대체 왜 정혜인의 아들을 납치한 것일까?
이와 관련 정혜인은 과거, 정체가 밝혀지기 전 범인에게 생방송을 통해 “내 죄가 무엇인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원티드’가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정혜인의 죄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8월 16일 ‘원티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혜인이 전남편인 함태영과 행복했던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우(박민수)의 친부이자 7년 전 의문의 사고로 사망한 정혜인의 전남편. 두 사람은 햇살이 눈부신 공원에서 마주 앉아 행복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정혜인의 손에는, 과거 그녀가 아들 현우에게 보여줬던 아기 신발이 들려 있다. 혜인의 얼굴 가득한 미소가 현재 상황과 연결되며,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토록 행복했던 정혜인이 불행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녀가 저지른 잘못이 대체 무엇일지 ‘원티드’ 15회가 주목된다.
‘원티드’ 15회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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